✬청송 주왕산(722m) 주산지✬
주산지는 조선시대 만든 인공저수지로
왕버들과 어울려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다는 그곳과
주왕장군의 전설이 곳곳에 배어있는 주왕산(721m)은
경북 청송군 영덕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으로,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지고 협곡으로 유명한 그곳에,,,
▷언 제 : 2016. 11. 5.(토)
▷어 딜 : 경북 청송군 주산지, 주왕산을
▷누구랑 : 여, 순, 광 EXPO산악회
-2군데 쉼터 경유 황태자(BUS)는 5시간을 북으로,
10:30경 청송군 주산지 왕버들 길 진입하다.
오늘 산행은 먼저 주산지 경유,
점심 후 주왕산 한바리,
'
-청송 사과마을 지나고,
10여분 후 주산지 도착 했는갑따.
주산지는 조선시대(경종,1,720년)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로
가뭄에도 한번도 바닥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며
주변의 울창한 수림과 수양버들 양버들이 물에 잠긴채 자라고 있어서
신비한 풍광과 아름다운 경치로 전국 예술가들의 각광을 받는 곳,
이뿐곳에서 예술공부 하구 주왕산으로 출발이다.
-차량 인파로 가득찬 도로를 겨우겨우~!!!,
통나무식당 옆 공터에서 주왕산님의 EXPO-사랑이 가득 담기신
맛깔난 수육과 김치로 점심을 때우고 주왕산 들머리 진입하다.
대전사 사찰의 경내에서는 단풍음악회가 열리고,
바위로 둘러쌓인 주왕의 모습이 신비롭다.
우측 청련동 들머리 진입,
-1시간20분을 그림공부와 함꾸네 산행?,
14:20 주왕산(722m) 정상도착.
표지석을 보듬고 EXPO사랑을 기계에 집어넣고 또~출발이다.
후리메기가 뭘까???, 삼거리를 경유
2단폭포인 용연폭포 란다.
그런대로 수량도 많고 머찌고 웅장하기 그지없다.
얼릉 폭포를 렌즈에 담고 출발이다.
-16:00경 주왕산의 별미인 학소대다.
많은 구름인파로 산로 주변엔 “인산인해”라고 해야,.
그 옛살 소년시절 많이 본 무협소설에 나오는 곳,
속세와 천상을 가르는 용추협곡이다.
머찌고 웅장한 모습을 담고,,,
눈가 주왕굴에 얼릉~!!!.
-16:30 헐레벌떡 빡세게 주왕굴에.
주왕암 16나한전, 주왕굴의 주왕께 눈~인사만,
또 잽싸게 하산.
아들바위도 눈~인사만,,,
단풍꽃도 보는둥 마는둥 머시기 빠지게,,,
-17:00 통나무식당.
비닐로 가려진 통나무식당 평상에서
비빔밥을 먹는둥,,, 정신없이,,, 씻고 정리할 시간도 없다.
황태자(BUS)에 승차 출발이다.
-남으로의 황태자(BUS) 안이다.
오동도 부회장님의 간단생일 축하~!!!,*^^.
짝~짝~짝~!!!,*^^.
만수무강 하세요,,,
대장님의 머찐 멘트와 함꾸네 산행마무리.
올만의 EXPO산우님들 함께해서 행복만땅 였답니다.
주왕산 정기로 올~가을을 힘차게 마무리~!!!,
행복이 몽땅 멕여줘서 감사르.
글구 꾸~뻑~!!!,*^^.
2016. 11. 6.
들~떨어진 넘 안 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