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따라~!!!, 가거도 독실산(639m)◈
국토의 남서쪽 섬 가거도.
가히살만한 섬 可居島로 불리는 섬.
최고봉 독실산(639m)을 중심으로 서남으로 형성,
기괴한 절경과 함께 남성미를 풍기는 섬,
면적 9.18㎢, 인구 359가구, 540명(13년기준) 이며,
구름을 머금고 떠 있는 독실산은 신비감을,,,
후박나무, 굴거리나무, 천리향이 빽빽이 우거져 있으며,
폭풍이 몰아치면 동지나해의 어선들의 피항으로 "파시(波市)"가,
서남어업 전진기지, 국토수호의 첨병,
출장소의“大韓民國 最西南段”표지석이 인상적인 그곳에,,.
☞언 제 : 16. 06. 14,15,16.(화,수,목)
☞어 딜 :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독실산 외
☞누 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04:00 집 떠난 금오(Bus)는,
한군데 쉼터경유 07:00 목포항 여객터미널 도착.
터미널 입구의 잘생긴 머시기랑 그림공부,,,
대장님 주최 대책회의~!!!,
기상여건~!!!, 낼 못나올수도 있다고.
울은 강행을,,, 2분 횟님은 흑산도쪽 경로변경,,,
08:10발 남해스타호에,,,
▻12:10가거도 입항.
전남경찰청 잠자리가 우릴 방갑게,
동해장 사장님 께서 트럭을 몰고나와 맞이하고.
표지석과의 흔적을 기계에 넣는다.
점심을 마치고 트럭이용 섬등반도로 이동이다.
뻘겅 송년우체통 앞에서 흔적을,
강호동이가 놀았다는 바람언덕을 유채꽃님과 함께~!!!,
▻16:00 백년등대다.
떠다니는 섬들을 안개가 살짜기 가려준다.
등대, 태극기를 배경으로 유채꽃님은 애국자 인척한다.
깨스는 짙어지고 대장님 도착하시고,
독실산 방향으로,,,
▻17:20 독실산 정상.
옆 전경부대 레이다 기지다.
대원이 가까이, 사진촬영 하면 안된다고,,,
독실산 설명석도 뵈기고 마당엔 대원들의 족구경기도,,,
매바위? 삼거리에서 좁은 산길로 진입,
왜 글케 힘이 들던지,,,
▻18:40 샛개재.
보낸 트럭이용 동해장으로,
사시미, 저녁식사 +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피곤???, 동해장 302호실 가거도 첫날과 빠이빠이.
▷6/15일 둘째 날,
컴컴05:00,가거등대 앞이다.
어둑어둑한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녀본다.
기상 확인한바 목포항에선 객선은 출항했다고 하는데,
흑산도 까지만~!!!, 목포항 회항한다고 한다.
워~메~!!!, 워쩌란 말이냐?
아침식사를 마치고 하늘공원, 땅재전망대를 한바리 하구,
대리마을 바닷가 이곳저곳,,, 가거도의 긴~하루다.
참~, 저녁엔 노래방도,,,ㅋㅋㅋ
▷6/16일 셋째날,
기상이 엄청 궁금하다?.
확인, 여객선은 정상운항 이라고,
눈가? 몽돌해수욕장, 머찐 조망의 해변에 가자고,
머찌게 폼잡고,
파도랑 바위랑 드라마 촬영 마치고,,,
대장님께선 관광 유람선 땜시 정신없이 바쁘시다.
▻08:30 뉴제일호(유람선)에 승선.
가거도 해상일주 란다,
올려보고, 내려보고 또 올려보고 또 내려보고~!!!,*^^,ㅎㅎㅎ
모두들 기분 좋아서 난린데 들~넘을 별루다.
흔들리는 것은 증말로 싫다.
왜 일케 생겼는지~!!!,*^^.
성건여, 백년등대, 빈주암, 가거금강산, 구절곡, 하늘목 등등등,
기분좋아 모두가 난리인데 들~넘은 별루,,,
해상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
▻13:10발 남해 엔젤호 승선,
오늘도 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막상 떠나려고 하니까 가거와의 이별이 섭섭하게 느껴진다.
17:50 목포항, 마중온 금오(Bus)에 승차 동~으로,
강진만 식당에서 저녁을,
배~고파서? 모두들 정말로 맛나게 드신다.
순천, 광양님들을 모셔드리고,,,
21:30 등록지 도착.
헐~!!!, 야근.
▷2박3일 가거도 산행&여행,
천재의 상황발생,
최고의 행복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함꾸네 님들 쭈~욱, 건강 행복하숑~!!!,*^^.
2016. 06. 17.
마니 들-떨어진 넘 安心이
독 실 산
바다는 하늘을,,,
하늘은 바다에 안기고
외로운 그림자처럼
그대는 거기 그대로 앉아 있네
햇빛 구름 먹고
바람에 몸을 말리고
천둥 구름을 벗 삼고
그대는 그대로 거기 앉아 있네
야속한 세월
그대는 말없이 그대로,,,
젖은 손만 흔들고 있네
그대는 그대로 앉아 있네
-펌 글 -
헤 어 짐
가거도~!!!,*^^.
와보고 싶었지만
이젠 떠나려고 하고 있네.
검푸른 물빛의 섬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둘러싸인 절경,
바다와 어울린 아름다움
바다로의 독실봉 용트림~!!!.
초록 매바위 고개의
흑염소 자유로이 풀 뜻는 곳
늦은 해넘이,
눈 시린 아름다운 노을
붉은 바다와 어울린 용솟음~!!!.
또 그리워야
아쉽고 또 기다립니다.
- 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