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몰아치는 SIow City✡
완도에서 남으로 19km떨어진 섬.
산, 바다, 하늘과 함께 “靑山麗水“라 불러진 섬,
서편제, 진도아리랑, 봄의왈츠, 1박2일, 여인의향기 촬영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최초 SIow City, 아름다운 섬33에 선정된 곳,
노란 유채꽃, 파란 청보리가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환상의 섬 그곳에~!!!,*^^.
▷언제 : 16. 04. 27. (수욜)
▷어딜 : 전남 완도군 청산도 를
▷누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 10:30 도청항이다.
상당 많은 비가 내린다.
유채꽃님, 꼼순이님, 온새미님 외1분과,,,
글두 산행은 해야,,,
- 10:50 서편제길 삼거리다.
퍼붓는 비가 장난이 아니다.
조용히 비만 내리는게 아니고 비바람이 퍼붓는다.
들고 있던 우산도 찟어지고,,,
도저히 안되긋따,,,
- 11:00 원점 도청항이다.
도청항구 구석구석을 돌아다녀 본다.
점심때가 됐을까?, 배가 고파온다.
횟집서 한상을 시킬수도 없구,
태양반점에서 전복짬뽕 에 쐬주한잔,,,
- 12:30 복지관 앞.
청산도 일주관광 버스투어를,
구석구석 보고 싶지만 혼자라서,,, 싫다.
주님 덕분인지 그대로 잠들었나 보다.
기사님이 다 돌았다고 내리란다
밖엔 선생님외 님들이 뵈긴다.
간단 한잔을,,,
도로 태양반점이다.
샘님표 꼬량주로 덩신 알딸딸,,,
- 17:30 완도의 식당이다.
스원한 전복해물탕 + 싸랑흐는 주님을 또~!!!,
등록지로 오는중 금오(BUS)룸에서 잠만,,,
눈가 깨워서 덩신차리고,
다 왔다고 내리란다.
- 산행 기록을 봉께~!!!,*^^.
다행 11년5월, 13년5월,
두 번이나~,*^^.
무썬 비, 바람 덕분에,
주님 싸랑과 함께 잠만자고~!!!,*^^.ㅋㅋㅋ
- 머찐 SIow City를 아쉬워 하면서,
함께하신 머찐 명산님들,
감사합니다.
꾸~뻑,,,
2016. 04. 29.
마니 들-떨어진 安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