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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썬 만복대(1,437m)☆

안심이(安心) 2016. 1. 22. 16:35

 

 

 

 

 

 

 

☆무썬 만복대(1,437m)



만복대는 전남과 전북의 도계,


많은 복을 품고 있다고 해서 만복대(萬福臺)라고,,,


부드러운 산세와 더불어 정상에서의 바라본,


반야봉, 노고단, 천왕봉 등 머찐 주능선이 펼쳐지는 그곳에,,,



▷언 제 : 16. 01. 21.(목)


▷어 딜 : 고기리-고리봉-정령치-만복대-묘봉치-상위마을(7시간)


▷누구랑: 여수 순천 광양 목요산악회랑



황태자(BUS) 내에서는 행복~, 회장님의 인사말씀,


들~떨어진 넘의 만복대에 대한 산행안내.


참내~!!!, 이런일도.ㅋㅋㅋ.



황태자(BUS)는 10:30경 고기리 들머리 도착.


주변에 깔린 눈꽃과 함께 설레기 시작한다.


온통 하얗다, 눈꽃산행 이다.


고리봉까지의 하얀 눈꽃세상을 빡쎄게,,,


산행대장의 중책~!!!,


힘들어 하시는 오르자 님과 함꾸네,


약2시간을,,,


12:40경 고리봉 도착하다.



얼릉 흔적을,,, 그리고 약30여분.


13:10경 정령치 휴게소다.


흔적을 기계에,,, 점심을,,,


본선님표 버너의 작동불량~!!!,,,


헐~!!!,*^^.


휴게소의 한쪽 컨-박스 옆에서 담고 가자고 한다.


얼릉 육,해,공 연합작전을 머찌게 마쳐본다.


잠간 인데도 손이 시려온다.


손가락이 얼었는지 손가락에 감각이 없다.


하얀 여시님이 눈치 채셨는지 손난로를 주신다.


님의 뜨거운 싸랑 감사 합니다.



얼릉 정리하고 만복대 쪽으로,


문제가 생겼다. 길이 뵈기지 않는다.


요길까 저길까???


머찐사나이 천자봉님, 본선님의 개척산행으로 겨우겨우,,,


약2시간을 약1Km산행으로 만복대 도착하다,


산행역사 10여년 중 이런일 첨이다.


천자봉님 본선님의 수고에 산행기를 빌어 감사를 보냅니다.


15:40경 만복대 정상이다.




오던길은 글케 따땃하던데 정상은 무썬~칼 바람이 분다.


오래 서 있지도 못하긋따.


얼릉 흔적을 기계에 쓔서넣고 묘봉치 쪽으로,


회장님 께서 들~넘 폰을 떨게 맹근다.


어디쯤???


인자, 만복대 넘었구요, 욜씨미 내려가구 있다구 보고하다.


16:30경 묘봉치다. 우회전 상위마을 쪽으로,


만복대서 만난 3분을 모시고 오라고 했는데 걱정이다.


뒤 돌아봐도 뵈기지도 않는다.


알서 오시거찌~!!!,ㅋㅋㅋ,



17:40경 상위마을이다.


마을 주차장에 황진이(BUS)가 뵈긴다.


옷갈아 입어야 하는데 워쩌? 춥고, 워쩌구 그냥 차에.


아즉도 3분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한다.


회장님은 그들의 마중을 나가시고,


들~떨어진 산~대장은 회원님 안심 시키고,,,ㅋㅋㅋ.


30분~!!!, 그들이 도착하다.



18:40 구례의 천수식당이다.


스원, 달콤한 참게, 메기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회장님의 건배제창, 달콤 주님으로 쇡을 달래고.


남쪽으로 오던중,


마감인사로 산행을 마감한다.



20:10울동네 로테M 앞 하차,


화려한 설국을 목요가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오래 간직될 머찐 추억의 눈꽃산행 였다고 생각하면서,


함께 수고하신 천자봉성님, 터보성님, 본선님


운영진님 함께하신 모두님들 수고, 감사.


항상 건강, 행복 하세요.


꾸~뻑~!!!,*^^.




2016. 01. 22.


들~떨어진 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