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대야산 용추계곡☆
문경과 괴산의 경계인 대야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이며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용추계곡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내며,
기암괴석, 폭포, 소, 가 어우러진 여름산행의 최고의 별미인 그곳에,
▷언제 : 2015. 7. 22. (수욜)
▷어딜 : 경북 문경시 가은읍 대야산(930m)을
▷누랑 : 여수 순천 광양 수요명산이랑
금오(BUS)는 북으로 달려,
11:00경 대야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도착하다.
오늘의 대야산 산행코스는 S-코스외 2개 코스가 있는데,
들~넘은 용추계곡 대야산 찍고 원점회귀 코스로.
출발부터 살짝 알바,ㅋㅋㅋ.
15분 걸었을까 용소바위 란다.
용의 발자국?, 하늘귀정님이 말 하는데, 돼체?,
용추바위다. 용추계곡의 유래?,
하트바위?, 들~가지 못하게 관리원이 지키고. 얼릉 흔적만 담고.
11:25 월영대 삼거리다.
이리저리? 망설이다가 피아골 방향으로,
웜~메, 계곡을 따라 오르는 산로는 그야말로 빡쎄다고 해야.
13:10 대야산 정상이다.
정상석 배경으로 모습을 기계에 담고,
주변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옆 아늑한 공터에서 점심을 담고.
이뿌신 모델 유채꽃님과 그림그리기 놀이로 행복한 시간을,
뒤따라오신 발리, 한계령, 줄리아, 하늘귀정님들과 가치 그림공부도,,,
전위봉, 대문바위를 경유 밀재 방향으로.
14:40 대문바위 일까?
대문처럼 잘 생긴 바위를 배경으로 그림도,
거너편 바위가 마귀통시바위 워쩌구 하던데 갈수가 없다.
아쉬움을 달래고 밀재, 월령대 쪽으로 하산이다.
용추계곡을 따라서 주차장 쪽으로,
모델과 작가는 알탕 장소물색 중, 마땅한 장소가~!!!,*^^..
암데나 들어가 뿝시다,ㅎㅎㅎ
아늑한 곳, 뜨거워진 몸뗑이를 계곡물에,
웜~메~!, 스원한거~!!!,*^^.,.
이것이 여름 계곡산행의 별미 아닐까?,
아쉬움을 뒤로, 주섬주섬 옷을,,, 주차장으로,,,
“도로 아미타불“ 온~몸뗑이 땀이 숑숑숑~!!!,#@$%&, 헐~!!!,
17:40 주차장의 금오(BUS)옆 평상엔,
이뿐님들 께서 스원수박 쪼개놓구 주님하구 놀고있다.
대장님도 아즉?, 누군가 대장님 께선 산삼을~!!!*&^%^^, 진짤까???
수박으로 더위 식히고 있는 중 산행 대장님 외 모두도착.
간단 인원파악, 출발이다.
18:40 문경새재 가고파 식당.
더덕구이 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간단다.
더덕향기와 더불어 주님사랑에 잠간 취해보고,
먼길 가야하는데 빨랑 출발(19:30) 합시다.
금오(BUS)안에서 산행대장님의 멘트,,,
대장님의 덕(德) 때문?, 아님 큰형님의 덕(德)???인지,
산행중 비한방울 내리지 않았다. 모두가 수요명산의 덕(德) 아닐까?.
금오(BUS)는 남으로,
23:40 울~동네 롯데M 앞 하차.
10여분 후 울집, 물 한잔 마시자 창밖이 요란하다. 소나기가~!!!,
산행마감, 모두가 안전귀가하고 나자 퍼붙는 소나기는.
뭘로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더운 여름날,
모든 행사준비로 수고하신,
산행대장님 외 님들 수고, 감사, 꾸~뻑~!!!,*^^.
모두님들 뜨거운 여름, 쭈~욱 건강, 행복하시길,^^*^^
2015. 07. 25.
-들 떨어진~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