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백아산(810m)산행♡
흩날리는 갈대를 볼 때마다,
마음은 늘 산마루를 향해서 달려갑니다.
쪼까남은 가을을 마음껏 즐겨 보심도 좋을 듯~!!!,*^^.
하얀 거위를 닮은 백아산은,
화순군 북면, 무등산 바로 동쪽에 자리하고,
여순사건, 6.25사변, 빨치산 부대 워쩌구 산이며.
무등산, 모후산, 지리 천왕봉까지 조망되고, 하늘다리로 유명,,.
바위무리 위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천하일품 이라고~!!!.
언 제 : 2014. 11. 15.(토욜)
어 딜 : 화순 백아산(810m)을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등록지를 출발한 황태자(BUS)는
북으로 2시간여 달려서 백아 관광목장 산행 들머리다.
들~떨어진 넘의 컨디션은 차멀미로 별루다.
입구 잘 맹글어진 표지석을 배경으로 단체그림 맹글고,
자연휴양림 인갑따.
올~만에 만난 산님들과 요, 저런 이뿐야그 하면서,,,
멀리 봉우리에 걸쳐진 하늘다리가 머찌게 뵈긴다.
마당바위 도착하다,
표지석 배경으로 흔적을 기계에 담고 가까운 하늘다리 댕겨 오잔다.
길이 66m의 튼튼 다리를 걸으며,
흔들리지 않는것을 아쉬워하면서 겁쟁이 동그리님을 놀려준다.
하늘다리와 님들의 이뿐모습을 기계에 담고 원점으로.
누군가 점심을 먹고 가자고 한다.
아담 낙옆깔린 공터에서 육해공 연합작전이 펼쳐진다.
록키님표 전복, 굴을 먹는데 안심인 굴만, 동그리님은 전복만,,,
헐~~~!!!,*^^, 울고 싶었다,,.ㅋㅋㅋ
작전을 머찌게 마치고,
잘생긴 소나무를 배경으로 그림공부도,
백아산(810m) 정상 도착하다.
간단 흔적, 또~출발이다. 전망대 란다.
저멀리 모후산, 무등산, 지리천왕봉도 조망된다.
문바위 도착, 어디가 문바위여? 도통 찾아도 뵈기지 않는다.
하산 중 요상스런 기둥들이 서 있다. 가까이,,, 팔각정의 잔해다.
이슬님표 낚지로 요기를 하고 주님 없음을 아쉬워 해본다.
자연휴양림 날머리다.
공중화장실서 쌈박하게 딱고 나오니까 황태자 혼자뿐이다.
기사님 왈 단풍구경 한다고 걸어서 내려갔다고 한다.
형형색색의 이뿐 오색단풍과 드라마촬영을 마치고,
황태자(BUS)는 순천주암댐 도착하다.
머찐 소나무를 배경으로 예술공부 하려는데,
모두가 함꾸네 공부하자고 한다. 그럽시다.
번영의 물길 주암다목적 워쩌구 기념탑을 배경으로
요, 저런 이뿐 모습을 기계에 집어넣고,
선암사 입구의 기사식당이다.
전에도 몇 번?, 이곳의 김치찌개 맛이 일품이다.
맛깔난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더불어 주님싸랑도 함꾸네,.
역시 남도음식 맛이 일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행복향기 가득했던 백아산 단풍산행을 마칠까 한다.
참~!!!,*^^,
함꾸네, 짜꿍 별하나님을 자~알 챙겨드려야 하는데,
들~떨어진 넘잉께,,, 이해, 용서 바랍니다.
또~!!!,
35년만의 교열이 구친 건강하시고, 자주 보세나.
올만의 EXPO-와의 머찐 조망, 단풍산행 였다고 생각하면서,
머찐산행 맹그신 여치대장님, 아미새총무님,
가치하신 모두님들 수고 했네요.
쭈~욱 건강, 행복하셔유,,,
그리고 또~만나요.
2014. 11. 16.
들~떨어진 넘 ANS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