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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홍엽 내장산(신선봉763m)

안심이(安心) 2014. 11. 7. 11:38

 

 

 

               

♡만산홍엽 내장산(신선봉763m)

 

 

 

호남의 5대 명산,

 

오색단풍으로 유명~최고의 명산,

 

붉은핏빗 단풍이 온산을 비단처럼 수놓는 그곳.

 

또~산속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 많아서 내장산 이라고.

 

 

 

▷언 제 : 2014. 11. 6. (목욜)

 

어 딜 : 전북 정읍의 국립공원 내장을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산악회 랑

 

 

 

올 만이다.

 

대형BUS 2대의 출동~!!!,*^^.

 

그곳 향하는 차창밖, 가을향기가 전해온다.

 

황진이(버스)는 중간의 휴게소를 경유 11:00추령 들머리다.

 

정비되지 않은 산길을 약30여분 걸었을까? 유군치 도착하다.

 

누군가 스원 막걸리 한잔 담고 가자고 한다.

 

간단 목을 추기고 또~출발이다.

 

 

 

12:00 장군봉이다.

 

멀리 뵈기는 신선봉 불출봉등 조망이 일품이다.

 

옆엔 추억의 아이스께기 통이 돋보인다.

 

여기까지 월매나 힘들게 메고 왔을까?

 

내가 신경쓸일 아닌거 가따,ㅋㅋㅋ

 

 

 

30여분 산행, 연자봉 이란다.

 

백련암을 보면서 글을, 머찐문장, 입신출세 하는 곳 이라고,

 

누군가 배가 고프다고 하는데 신선봉에서,,,

 

30분 빡세게~, 내장최고봉 신선봉이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신선들과 함꾸네 점심을 담자고 한다.

 

들~넘 별루 준비하지 못,,,

 

망마님의 젓?, 고추, 배추쌈, 천하님의 곱창순대 등등

 

육, 해, 공 연합작전을 머찌게 마치고,

 

 

 

까치봉 쪽으로 출발이다.

 

40여분 바위능선을 타고,

 

까치가 날개를 편 형상의 까치봉이다.

 

주변의 조망이 일품이다.

 

까치봉 삼거리 경유 약30여분 내장사 도착

 

경내의 부처님께 간단 인사올리고,

 

호수 위 떠있는 우화정과 주변 단풍향기에 취해본다.

 

일행은 망마님, 가을비님, 들~넘,

 

전국에서 모여든 단풍인파로 길은 복잡하다.

 

그래서 일까 주차장까지의 길은 넘 멀게 느껴진다.

 

이뿐모습, 단풍을 기계에 담고 걷기를 약30여분,

 

제3주차장, 쪼기 황진이(BUS)가 뵈긴다.

 

 

 

계곡에서 간단, 제안을 무시, 공중화장실서 간단하게,

 

하산 파티장에 강께 파티 마감 중,,

,

기분 좋아지는 약을 얼릉 뱃속에 담고, 등록지로 이동이다.

 

참~!!!, 순천서 하차.

 

까투리 가곡점,,, 그 옛날의 그리움을 풀어본다.

 

간단, 대충 마치고 집 도착 마눌님의 칭찬.

 

 

 

목요회장님, 대장님, 총무님, 모두님, 수고 감사와 함께,

 

함께한 최고의 단풍산행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쭈~욱 건강 행복 하세요~!!!,*^^.

 

 

 

2014. 11. 07.

 

 

 

                                                                들 떨어진 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