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금강산 영암 월출산″
한낮의 불볕더위와는 달리,
아침저녁의 바람이 가을의 상큼함을,,,
EXPO랑 함꾸네 산행, 올~만이라는~생각이~!!!,*^^.ㅋ
강진,영암 경계, 장흥, 해남, 완도를 바라보는 월출은
천황봉을 최고봉으로 구정봉, 사자봉, 도갑봉등 기암절벽의 산이다.
월출은 예로부터 많은 시인들의 칭송을 들어왔는데,
고려시대 월출예찬과 더불어,
조선시대 시인 김시습은
“달은 청천에서 뜨지 않고 이 산간에 오르더라”하고 노래하였다고 한다.
도갑사와 무위사, 마애여래좌상(국보제144호)이 있고,
용추폭포, 구절폭포, 금릉경포대등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고 있다.
영암의 특산물로 진상품으로 알려진 참빗과 산란기에 잡은 숭어알,
세(細)발낙지 짱뚱어요리가 아름다운 산세와 더불어 관광자원으로,,,
▷언 제 : 2014년 10월 18일(토욜)
▷어 딜 : 전남 영암군 월출산(809m)에.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10:20 대한이(BUS)는 한군데 휴게소경유 버릴것 버리고,
천황사 주차장 도착 단체그림 맹글고 산행들머리 진입하다.
☆10여분산행으로 갈림길이다.
울은 바람폭포 쪽으로,,,
☆11:05 삼거리 도착하다,
가물어서? 폭포수는 한방울도 없다.
누군가 월출산에 왔는데 구름다리는 봐야하지 않냐고?,
다시원점 구름다리 쪽으로.
☆11:30 구름다리 도착. 많은 산님들로 복잡하다.
튼튼하고 잘~맹글어진 구름다리를 봉께,
그 옛날 비명소리 들리던 구름다리가 그립따, 얼릉 작품 맹글고,
☆12:50 머찐 통천문을 지나고,
☆13:05 월출산 정상 상황봉 도착하다.
남해의 프르름, 시원함이,,, 이뿐모습을 기계에 넣느라고 바쁘다.
☆13:30 경포대갈림길 부근 인갑따.
아늑한 장소를 찾아서 점심을 담고 가자고 한다.
가치 동그리님 일당은 내려가서 밥먹자고? 지둘려도~!!!,
몰거따, 암데나 목어삐리자. 내려가니 터보님 일행이 점심을 먹고 계신다.
빈대부터서 간단 민생고를 해결한다.
☆14:30 머시기 거시기 처럼생긴 남근석, 베틀굴을 지나고,
☆14:40 구정봉 이다.
내려가려는데, 동그리님 일행도착 또~다시 구정봉에 가자고,
들~넘은 구정에 올라 이뿐님들 흔적을 아름답게 맹글고
☆15:30 억새밭 이다.
유명 억새군락지 만은 못하지만 그런대로,,,
얼릉 가을의 억새여인들을 기계에 담고.
☆16:30 미왕재를 거쳐서 도갑사 도착하다.
한쪽에 대한이(BUS)가 뵈긴다.
부근 공중화장실에서 간단세면을,
스마트가 울려댄다, 폰받을 시간도 없은데,
모두들 대기한다고 빨리 오란다.
산행기를 빌려 모두님께, 꾸~뻑~!!!,*^^.
☆17:40 대한이(BUS)는 약40여분이동,
명동식당이다. 간단 된장국으로 저녁을,
주님?사랑 넘쳐서??? 들~넘은대한이(BUS)품에서 잠만 잤는갑따.
행복산행 맹그신 여치산행대장님 아미새총무님 운영진여러분,
월출행복이 몽땅 멕여주신 EXPO-횟님들 감사합니다.
쭈~욱 행복하시고 또 만나요.
꾸~뻑~!!!,*^^.
2014. 10. 19.
들~ 떨어진~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