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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892m) 영남알프스 계곡 산행

안심이(安心) 2014. 8. 3. 19:55

 

 

 

         

 

◈백운산(892m) 영남알프스 계곡 산행◈

 

 

▷언 제 : 2014. 7. 30.(수)

 

▷어 딜 : 경남 밀양군 백운산에(8㎞,4시간)

 

▷누구랑 : 수요명산 산악회 횟님들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가지산(1,241m)일원을 도립공원(1979년)으로,

 

기암괴석, 머찐조망 맑고 깨끝한 용수골의 시원함을 맛보자며,

 

 

-11:00 백연사 주차장이다.

 

산행 들머리 란다.

 

항해사님은 그곳을 찾는다고 헤메뿔고

 

그곳으로 향하는 들녘엔 연꽃단지가 펼쳐진다.

 

효녀심청이가 연꽃으로 환생 워쩌구~!!!.

 

연꽃이 보구시폰뎅 바쁜지 그냥 지나쳐 뿐다.

 

도로를 건너자 빡센산행이 시작된다.

 

로프줄이 많은걸 보면 상당 급경사다.

 

그야말로 기암괴석 소나무 등 자연예술 종합전시관이다.

 

 

-13:00 백운산(892m) 정상도착.

 

주변의 푸르름이 넘 좋다.

 

표지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기계에 담고,

 

반대편 산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의 모습도 뵈긴다.

 

아래의 아담장소에서 점심을 담고 가자고 한다.

 

육, 해, 공 연합작전을 무사히 마치고,

 

 

-14:10 안부 사거리다.

 

대장님께서 B-코스 구룡소 폭포 쪽으로,

 

산로에 화살표를 깔아 놓았다.

 

착한 학생은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한다.ㅋㅋㅋ

 

 

-14:40 구룡소 계곡이다.

 

아담한 장소 물색하여 계곡에 빠지다.

 

월매나 스원한지 모두들 덩신이 없다.

 

웃고 즐겁고, 행복함에 빠진사이 금방 시간이 지나간다.

 

부지런한 님들은 가까운 호박소에 또~빠져뿔고,

 

들~넘은 BUS옆 공터에서 주님사랑만을,,.

 

자 챙기고 얼릉 내려가야.

 

 

-18:00 BUS와 함께 다원정 도착.

 

농장직영 소고기 전문식당이란다.

 

종업원 수만도 22명 되는 완죤 기업이다.

 

맛난 쇠고기 +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흐게 맹근다.

 

 

 

가지산 정상까지 밟고오신(A-코스) 울-샘님외,

 

가치하신 산님 모두께 감사인사와 더불어,

 

뜨건여름 힘차게, 머찌게 이겨나시길~!!!,*^^.

 

머찐 계곡산행 맹그신 대장님, 총무님, 운영진 모두님 감솨.

 

참~맛난 과일, 점심 준비해 주신 발리 팅구님 감솨.

 

볼 쪼까 빌려주소, 쬬~옥~!!!,

 

그리고 꾸~뻑~!!!,*^^.

 

 

2014. 7. 31.

 

 

들~떨어진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