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원추리, 반야봉(1,732m)뱀사골 ☆
가까운~친구, 어머니 품속 같은 산,
걷고 있어도 걷고 싶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지리 3대봉우리, 지리10경“노고운해, 반야낙조”유명,
지리능선 천상화원에 핀 샛노란 원추리 꽃을 보러 가자고 한다.
◈언 제 : 2014. 7. 10.(목)
◈어 딜 : 지리산 노고단, 반야봉, 삼도봉, 뱀사골 계곡을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산악회 랑
-10:20 성삼재 산행들머리다.
지리의 중요능선이며, 성이다른 3명의 장수가 워쩌구~!!!,*^^.ㅎㅎㅎ
-11:00 노고단 대피소다.
물도 많고 젤 좋은 대피소 라는 생각이 든다.
-11:10 노고단고개다.
깨스로 조망은 없다, 비가내리기 시작한다.
가까운 노도단에 가보고 싶은데 암두? 얼릉 작은노고단에 올라본다.
-12:10 임걸령이다.
옆 약수터서 지리생수 한모금 마시고.
사냥꾼&선녀의 전설있다고 하는데 도통?.
-12:40 노루목 이란다.
산길은 아담하게만 보이고 노루대가리 워쩌구 하는데?
깨스땜시 조망은 없다. 가까운 반야봉을 밟고 싶은데 시간상~!!!.
-13:00 삼도봉(1,550m)도착하다.
경남, 전남,북 삼각점에서 흔적을 기계에 담는다.
회장님 외 점심을 먹자고 준비 중?, 바로아래 화개재 에서.ㅋㅋㅋ
-13:20 화개재 도착하다.
꽃피는 고개마루 에서 점심을 먹자고 한다.
들~넘은 간단양식 준비해 왔는데,
모두들 육,해,공 연합작전, 진수성찬이다.
살빼고 날씬~~~!!!,*^^. 따라 왔는데, 헐~!!!,
살찌는 소리가 나는거 가따.
-16:10 와운삼거리 도착하다.
간장소, 병풍소, 탁용소, 요룡대 등 뱀사골 계곡이 넘 이뻐서,
그냥 뛰어들고 싶다.
-16:30 뱀사골 탐방 안내센타(와운마을) 도착하다.
중장비가 요란하다. 탐방센타 공사중 인갑따.
-16:40주차장 한쪽에 황진이(BUS)가 뵈긴다.
계곡에서 대충 씻고 와야그따.
노고단, 반야봉, 노란 원추리 꽃은 보지 못했지만
지리의 푸르름, 목요님들과의 아름다운 이야기꽃들,
뱀사골 계곡의 알탕, 스원한 여름산행의 별미가 아닐까?.
황진이 옆에서의 하산파티.
싱싱 해물물회 + 스원~쐬주, 막걸리로 기분좋게 맹글고 등록지로,
행복산행 맹그신 목요 회장님, 얼짱 대장님, 모두님들
수고, 감사와 함께 항상 건강 행복 하세요.
꾸~뻑~!!!,*^^.
2014. 7. 11.
들~ 떨어진~ 넘 안 심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