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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시라타게(519m)산행

안심이(安心) 2013. 10. 22. 18:11

 

 

       

             

     ❊대마도 여행&시라타게(519m)산행❊

  

     ▷언  제 : 2013. 10. 19~20.(토, 일)

     ▷어  딜 : 대마도 관광 & 시라타케(519m) 산행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랑


     높이 오르면 많이 내려와야 하고,

     멀리 나가면 한참을 되돌아 와야 한다.

     산행&여행은 되돌아옴을 배우는 행위라고 말하고 싶다,


     쓰시마 [Tsushima, 對馬]

     대한해협의 중간에 놓여 있는 섬.

     부산에서 남동쪽 49.5km. 고속선(오션~호)으로 70여분.

     가까운 대마도를 조상들은 왜~취하지 못했을까? 이웃 가튼 생각이.

     아마도 사람이 살수 없는 척박한 땅, 유배지 정도로???.


     워~메~!!!,

     부산항을 출발 10:00경 대마도 도착.

     해협의 높은 파도~뱃멀미로 모두들 녹초가 돼~뿟다.

     먼저 부산아짐 김대정 가이드님 의 인사소개를 받고,

     좌회전을 좋아하는(오른쪽운전석) XX44번 버스에 올랐다.

     기상좋은날 부산이 뵈긴다는 한국전망대에 들러서 스원바람 쐬고,

     아담한 뮤다 해수욕장에 들러서 요, 저런 이뿐 모습을 기계에 넣어본다.

     항구의 2층 식당에서 일본식 간단우동으로 점심을 때우고,

     시라타케 산행이다.

     산행 들머리 가는중 가이드님으로부터 잼난 설명도,

     도로변의 곳곳에 조림된 편백나무 숲에  대해서도,

     처음 시라타케 산행인원이 몇 사람 아니었는데 상당수가 내려뿐다.

     못간 울은 숙소가 있는 곳의 조선역사관 위령비등을 귀경하고,

     대마도에서 젤 높은 유명산(558m) 등반이란다.

     출발~, 10여분 걸었을까.

     이뿐 사람이 올때의 뱃멀미 휴우증 등? 도저히 산에 못가겠다고 한다.

     에라 모르거따 산행포기하고 시내구경이나 하자.

     싸목싸목 동네 돌며 요것저것 구경 하고 시간 보내다.


     17:00산행을 마치고 모두 돌아왔다.

     18:30경 XX44번 버스는 시라타케 산행님도 모셔오고,

     그런대로 시설좋은 대마호텔에(2인1실) 여정을 푼다.

     들~넘은 또래의 광양님과 함꾸네 208호실 배정이다.

     호텔 식당에서 저녁을 때우고,

     옆방에 모여서 요, 저런 잼난야그와 함께

     주님으로 쇡을 달래고 내일을 위해 얼릉 잠자리에.


     담날(10/20)이다.

     가이드님의 6시에 기상 워쩌구 했던가? 덩신이 없다.

     대충 씻고 아침을 때우고 출발이다.

     8번궁 신사? 잘~생긴, 상당 큰 신전이다.

     덕혜옹주 결혼기념비도 바쁘게 다녀오고,

     면세점에서 해외표시?, 선물 등 구입도하고,

     가까운 거리 면암 최익현 선생의 혼을 모신 수선사에서 폼잡아본다.

     또~습기 가득한 이뿐 숲에서 잘생긴 나무를 보듬어보고,

     상큼한 공기와 함께 가이드님의 구령으로 맨손체도도~,


     자~북쪽 히타카츠 항으로 이동이란다.

     남북 대마를 이어주는 만관교 와,

     울창한 편백숲을 차창 밖으로 느끼면서

     12:00경 일러(울은 러일전쟁으로 배움) 평화조약 워쩌구 바람이 엄청 센 전망대다.

     머찐 조망과 함꾸네 이뿐 모습을 기계에 얼릉 담고,

     항구의 2층식당서 일본식 마지막 점심(돈까스)을 몸속에 넣는다.

     출국수속과 함께 뱃 멀미약도 단단히,

     오션은 13:30경 대마를 출항 15:00경 부산항 입항하다.

     간단 입국수속 및 터미널 주차장의 황진이(BUS)를 봉께 왜 글케 반갑던지.

     황진이는 남해고속도로 경유,

     18:00경 광양 중마의 수목정식당서 그리웠던 상큼한 한국냄시와 함께,

     1박2일의 머찌고 행복했던 대마도 산행&여행을 마감한다.

     인솔에 힘쓰신 산행대장님, 총무님 수고, 감사 합니다.

     가치하신 모두님도 항상 건강, 행복하시고,

     또 만날 때 까정 안뇽~!!!.


     ✡여행에서의 느낀 점 몇가지 적어볼까 한다.✡

     -섬?, 대부분도로 중앙선 없음(4, 50㎞저속운행).

     -차량의 오른쪽 운전석(좌회전 교통문화).

     -골목 등 주차차량 없음(집집마다 완벽주차장 확보).

     -종교문화, 우상숭배 등(집집마다 신전이 있음).

     -거리 쓰레기 등이 안보임(버리지 않는 시민문화).

     -소형, 간단으로 이루어진 알뜰문화.

       (대형차는 보이지 않으며, 음식은 최소로 먹을 만큼만).

     -준법의식(신호위반, 무단횡단 없음).

     -장사문화(가족납골당), 녹차 등 건강문화(장수민족),

     -온 산천의 조림(편백숲), 울창한 산림보존.

     -덧니문화(근친상간 등 기형발생)


     영토(독도)분쟁 등으로, 쪽바리들 밉지만,

             배워야할 점도 있지 않을까-?,&%$#@,*^^ㅋㅋㅋ




                                                                   2013.  10.   22.

 

                                                -들 떨어진~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