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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705m) 산행,(두모~부소암)

안심이(安心) 2013. 10. 12. 11:32

 

 

 

 

 

 

남해 금산(705m) 산행,(두모~부소암) 

▷언  제 : 2013. 10. 10(목)

▷어  딜 : 한려해상 국립공원 남해금산(705m)을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목요산악회 랑


올 만이다.

목요랑 가치 산행이.

올9월 개방, 두모=>부소암 코스를 꼭 가보고 싶었다.

회장님의 태조이성계가 금산이라고 명명했다는 등의 설명과

성웅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쟁터,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로 유명한 관음포에서 버릴 것 버리고,

11:00경 상주면 두모계곡 들머리 도착하다.


가파르지 않은 산로를 약1시간 걸었을까,

그런대로 머찐 기암괴석의 웅장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땅굴? 아슬아슬 한 길이다.

들~넘 대가리와 바구와 딴딴함을 비교함시롱 도착한 곳이 부소암 이다.

헬기장, 상사바위, 보리암, 흔들바위, 제석봉을 지나 금산표지석이 뵈긴다.

그림공부 와 함께, 점심을 담고 가잔다. 

가까운 봉수대에서 육, 해, 공 연합작전과 함께,

기분 좋아지는 액체로 덩신 알딸딸 흐게 맹글고 쪼까 내려강께 보리암이다.

잘생기고 키 크신 불상께 기도를 드리는 신도님들이 많이 뵈긴다.

“계사년 대입수능 특별기도” 워쩌구 라고 써진 플랭카드도 뵈긴다.

대충 이뿐모습을 기계에 담고 장군암, 사선대, 쌍홍문을 거쳐서

15:30경 금산탐방지원센터 도착하다.


간단세면을 해야 하는데,

부근에 개울을 찾아도 뵈기지 않는다.

주변을 헤매다 암두없는 공중화장실서 간단샤워를,,,

빨랑 마치고 황진이 한테 가니 횟님들 모두 하산파티다.

맛난 하산주를 집어넣고 대충정리하고 등록지로 출발이다.

머찐산행 맹그신 회장님, 운영진 모두님 수고, 감사 합니다.

또 만날 때 까정 건강하세요.

 

 


                                                                2013. 10. 12.

                                           -들 떨어진~넘,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