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보적산, 아쉰SIow City.
언 제 : 2013. 5. 4.(토)
어 딜 : 전남 완도군 청산도 를
누구랑 : 여수, 순천, 광양 EXPO횟님들 캉.
靑山別曲에 나오는 이상세계~???.
청산은 완도항서 남동쪽19km, 면적41㎢, 매봉산(384m)과 보적산, 대봉산이,
농업이 성하고 멸치, 문어 등 어로와 김, 미역, 전복등 양식이 활발한 부자 섬,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며, 슬로시티로 지정, 영화서편제, 봄의왈츠, 진도아리랑 촬영지,
바다, 산, 돌담장, 슬로길,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그곳에~~~!!!.
황진이는 서쪽으로~,
08:30경 완도항 도착.
청산호랑 한몸이 돼가꾸 요, 저런 그림공부,
10:00경 청산도 도청항 이다~!!!.
머찌게 생긴 기념탑 아래서 단체로 작품 맹글고,
오후3시까정, 워쩌구~$#@^^*, 대장님 목소리,
청산중학교를 지나고 대선산 쪽으로의 산행 들머리다.
대선산, 고성산, 율리큰재를 거쳐 빡쎈 산행으로 12:00경보적산 에,,,
산행 중 주변의 취, 고사리나물 등 아줌횟님의 눈길도~ㅎ
화창한 날씨로 주변 바다의 조망은 일품이다.
보적정상석과 이뿐그림 맹글고, 아래의 아늑한 공터에서 점심을 담고 가잔다.
누구의 무덤인지 돌담으로 쌓아놓아서 관리상태가 양호하다.
회장님과 쥔장께 미안, 지송하다고 인사도~ㅎㅎㅎ
맛나고, 이뿐 육, 해, 공 정성을 뱃속에 담는다.
범 바위를 통과, 권덕리 마을을 지나고,
구장리 들판에서 잠깐 알바?, 암튼 헤맨다음, 당리도착 하다.
푸르름이 뵈기는 해안도로를 1시간 걸었을까?
영화서편제, 봄의왈츠, 진도아리랑 촬영 세트장이 뵈긴다.
3시까정 도청도착~!!!#&, 무썬-대장님이 생각나서~!!!,
시간 촉박으로 스로우 꽃길을 아쉬워하면서 도청 항으로~&%#@^^*!
글두 아미새 총무님은 동작 빠르게 이뿐 흔적을 기계에 담는다.ㅋㅋㅋ
도청항 도착하니 20여분 남았는 모양이다.
횟집 앞 평상에서 예쁜님(닠-여러개님) 의 주선으로,
전복, 해삼 등 바다향기를 뱃속에 얼릉 담고...
15:30발 청산호에 몸을 매낀다.
청산호는 4시를 지나고 완도항 입항하다.
보랏빛 등나무 꽃으로 이뿌게 단장된 쉼터에서,
준비한 횟감, 주님으로 덩신 알딸딸 흐게 맹근다음 동쪽으로,,,
주님사랑, 피곤 때문?
등록지로 오는중 황진룸 에서 잠만,,.
20:00경? 밖을 확인하니 울 동네다?
울~각씨 냄새가 난다,,.
서편제, 봄의왈츠 촬영지, 싸목~싸목 못~밟은 아쉬움은 쪼까~!!!,
청산 쪽빛바다, 보적산의 봄, EXPO-향기 실컷 맏도록 해주신,
대장님, 총무님, 운영진모두님 수고, 감사와 함께,
또 뵈올때 까정 건강하세요.
안~뇽~~~!!
2013. 05. 06. 14:00.
들-떨어진 安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