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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바다향기‴

안심이(安心) 2012. 2. 20. 12:28

 

‷가덕도 바다향기‴

명진이는 동쪽으로~~~,

오늘은 중마동을 경유하는 갑따.ㅎㅎㅎ

이뿐님들을 모시고 사천휴게소 경유 11시경 가덕 눌차도 선창마을 도착하다.

선착장에 입구에서 하차, 걷던중 골목길 담벼락에 둘레S길 표기도 뵈긴다.ㅋㅋㅋ


방조제 지나 소나무집이 나온다. 가덕 둘레길 들머린갑따.

같이걷던 미새님 일행을 이자뿌따... 워쩌~???

금방 도착하신 해바라기님 일행의 협박?,유혹? (맛난거 싸가꾸옴?) 인지~!!!,$%^&@#*^^-*-^^

바다향내가 나는 들레길을 걸어가는 기분은 그런대로 짱이다.

멀리 동쪽으로 바다건너엔 부산도... 아마도 끝단이 해운댄갑따...

오르, 내리락 둘레길을 걷던중 기도원을 지나고 30여분~,

물고기 소리 들린다는 어음포란다.

흔적을 남겨야~!!!, 머찐 폼잡어 보구...ㅋㅋㅋ


매봉아래의 아담, 따땃한 공터에서 점심+주님을 뱃속에 담는다.

준비한 육, 해, 공군을 완젼 소탕하고 알딸딸 기분으로 대항동 쪽으로~~~.

둘레길이 끝나는 지점엔 해안초소도..... 그런데 암두~!!!.

대항선착장을 경유 대항마을 지나서 성토고갯길에 가니,

어서 마니본 사람들이 뵈긴다.

사랑초님, 사곡님, 바위신님등 A-코스님들이......

가야산님 왈 안심이 B-코스 인생~? 평생 글케 살으라고 한다ㅎㅎㅎ

들~넘두, 연대봉을 밟아보지 못해서 마니 섭~~~엥~~~!!!.

칭찬인지? 들~떨어져서 잘~ 몰거따...

암튼, 평생 산행하면서 살라고 하니 엄청 고맙따...ㅋㅋㅋ

임도인지, 산길을 지나고,


15:40경 천성 선착장 도착하니 저~멀리 명진이가 뵈긴다.

부근의 대교식당에서 스원한 해물잡탕으로 하산주를,,,,

거가휴게소에 들러 대교공사 이모저모 배우고, 미술공부도...

장복 외포리 김영삼 대통령 생가에 들러서 겡재를 살립시다 외쳐 보구...,

거제대교, 통영을 지나고 보람이는 서쪽하늘로 미끌어 진다.

등록지 도착 22:00경이다,아~심들다~!!!,

글두 행복 아닐까~???.

2012.02. 20. 12:00

들~떨어진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