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신불산(1,159M) 억새 산행★
시월의 하늘,
만추의 여운을 찾아서~~~!!!,
가을사랑에 푹~빠져버리고 싶은 날~, 울은 그곳으로~~~!!!.ㅋㅋㅋ
많이 정체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11:30경 들머리 간월산장에 도착 신불산 진입하다.
울주 농협에서~홍보등~? 달콤한 배를 나누어 준다. 2개나~~~베냥에 쓔셔,ㅋㅋㅋ
잠깐?, 워~메~!!!, 들입에서 그림맹근다고 스틱을 놓고 그냥 올라 와삣따...
얼릉 U턴해서 약500m아래 간월산장 까정,,, ㅈ~빼기 쳤씀돠...
대가리땜시 손발이고생~? 생각?함성. 그대로인-스틱 챙겨 선두따라 GO~!!!.
중간 산로서,,, 풀잎님표 배~시식 함성 쪼깐 줄타기 암벽등반도~ㅎㅎㅎ
정상까지 약4km란다. 어서 오셨는지 중간의 나뭇가지에 꼬리표가 마니 뵈긴다.
볼품없어진? 풍류폭포 보구,,, 산로 구석에 이뿌게 물든 단풍과 입맞춤 하면서,,,
자수정 동굴? 을 지나고, 신불산 정상으로,,,
공룡능선~?, 날카롭지 않은 무딘 도끼날을 엉금엉금 기어서~ㅎㅎㅎ,,,
13:30경 공룡능선의 마지막쯤 아담공터에서 각자의 정성을 뱃속에 담꾸,
잠간의 산행으로 신불 정상석과 이뿐님들을 기계에 담어본다.
드뎌~~~,신불평전이다...
조각배 타고 하염없이 흔들리고 싶은~은빛물결 출렁이는 바다...
파란하늘, 하얀구름, 산들바람,,, 찐한 가을향내가 코~끝을 자극한다...
은빛물결 속, 아미새 소녀를 따라댕긴 불량 넘들은 요,저런 잘난 폼을~ㅋㅋㅋ...
정신없이 약1시간 30분을 걷다보니 어느새 영축산 정상이다...
정상석을 보듬고 잠깐의 예술도 해보구,
바로 아래의 이뿐 단풍꽃과 찐한 뽀뽀도 하구...
함박등, 함박재를 지나고, 얼릉 우측으로,,,
청수우골로 하산해야 하는뎅, 중앙능선을 타고 하산 했능갑따.
비탐방로 인지 좁고 험한 산로을 약2시간 하산했을까?
물소리가 들리고 백련암인지 인가도 보인다.
부근의 산장, 가든에서 닭, 백숙에다가 쐬주한잔 넣으니 만사 OK다.
장안사 입구의 좁은 도로사정 등으로 잠깐~~~???
울집 도착헝께 담~날이넹...
인생살이에 이런일도 생길수 있다는 좋은 경험으로 삼고,
먼길 오랜시간, 짜증 내지않구 가치하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이~가을날 은빛물결 바다와 함께하지~못하시고 그리워만 하시는 이뿐 님~들께도,
아름다운 가을향기를 듬~뿍 보내드립니다.
GOOD BYE~~~. SEE YOU AGAIN ~!!!.
2011. 10. 17. 12:00
마니 들~떨어진 안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