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耳山 “scandal”
합미산성을 출발한 울은 산로에 피어있는 밥풀떼기 꽃과 인사하구.
광대봉을 우측으로 돌아서자 대장님등 올님들이 광대봉에서 내려오신다.
총무님과 들~넘은 광대봉을 봐야 한다며 얼릉 댕겨 오기로...
암릉밧줄 코스를 무서버 함시롱 겨우 기어서 내려오는 횟님을 보내고,
광대봉에 올라 이뿐 꽃님이랑~ㅎ
멀리 동쪽 마이봉을 배경으로 미술공부~~~,
심들어 하시는 마이산님(들~넘이 명명함)의 베냥까지 둘러 메고서,
들머리때 대장님께서 왼쪽으로 가지말고, 꼭~오른쪽으로 가라는 말을 잊어뿔고,
앞서가던 몰~산님을 따라서~~~.
약 30여분 걸었을까? 안내도에도 없는뎅 좁고 험한 산로가 이어진다.
잘못 들어온 것일까~? 생각이 들어서,
물~봐도 탑사 쪽으로 가능거가 맞다고~???.
이런 것이 알바 인갑따. 안되그따. 다시 원점으로 가야그따...
힘들어 하시는 총무님을 이끌고 들~넘은 원점복귀산행이다.
가는-중 글두 머찐 풍경에 대한 배신 때리믄 안된다면서,
중간 머찐곳서 예술도~ㅎㅎㅎ
불러도 대답없는 울~목요는 어디로?
안부삼거리 부근서 점심을 마친 울~목요님들과 상봉하다.
보리님, 마이산님을 옆에서 지둘 리라고 하구 대충점심을 뱃속에 담는다.
30여분의 산행으로 고금당 을 지나고 우측으로의 하산이다.
청~보리밭에서 보리그림도 그려 봄시롱,,,,,
마이산 특산품 직매장인지 시끌벅적 하다.
벚꽃과 함께 요, 저런 잘생긴 목각품등 귀경도 하구, 시간을 때우다.
잠시후 울님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원한 동동주 생각에 매표소 부근의 가계에서 간단하게 목-추리고.
남부 주차장 부근서 울~애마 황진이를 만나고, 인원파악과 함께 이동이다.
이산묘 부근의 공터에서 매콤한 회무침과 함께 스원한 하산파티다.
스원한 회,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달콤, 행복, 아담했던 산행을 마감할까 합니다.
들~넘이 알피~총무님과 가치 알바 했다고 요상~??? 생각하시는데,
전혀 별일이 없었고 산행에만 열중했음을 또~알려 드립니다.ㅎㅎㅎ
또~별일 있었음 어떻뇨~~~?@#$%&*&%$@........~ㅋㅋㅋ.
2011. 04. 22. 11:00
들-떨어진 安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