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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짜꿍과 함께한 화엄계곡 산행♡

안심이(安心) 2010. 8. 10. 10:27

 

♡한여름 짜꿍과 함께한 화엄사계곡,못간노고단 산행♡



-일  시 : 2010. 08. 09.(월요일)


-장  소 : 국립공원 지리산 노고단(1,507m)산행

          화엄사>화엄사계곡>성삼재>노고단>원점회귀(약16Km)


-누구랑 : 가튼이불 덮고자는 뇨자랑



         바쁜 일상생활~? 짜꿍과 함꾸네 산행 못함을 아쉬워 함시롱,

꼬시구, 달래구, 협박, 공갈 등등의 방법을 총~동원해서~~~!!!,

10. 08. 09. 지리노고단을 짜꿍과 함꾸네 산행하기로~~~.

        08:00경 울@주차장에서 애마를 간단점검 하구 구례로 출발이다.

가는 동안의 운전중~오늘은 성즐 안내야지~, 다짐하면서~~~!

09:15경 화엄사 입구 도착 이것저것 구경하구.

09:30 산행 시작이다.

산행 초입부터 울창한 화엄사계곡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이런저런 잼난 야그와 함께 하는 산행이라서 인지 속도감은 없다.

약2시간 정도 산행 했을까,

코재에도 아즉 못-미쳤는뎅 마눌은 힘들다며 가기 싫은 눈치다.

그럼 이만 산행하고 계곡에 들가서 점심이나~~~!!!

옆의 시원한 계곡에 들어가 계곡물에 발 담그니 발이 시리다.

대충 먹거리 준비를 하고, 삼겹살구이 및 참이슬로 점심을 마무리 한다.

바로 원점회귀 하산이다.

엄청나게 더운날 하산한다고 움직이니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 이다.

분위기 좋은 산죽터널을 지나고...화엄사 입구 거진 도착 했는갑따.

주차장 다리아래 계곡에 들어가 알탕으로 몸을 식혀본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는 모양이다.

약 1시간의 알탕, 물놀이로 더위를 떨쳐뿔고,

구석 바위사이 에서 주섭주섬 옷 갈아입고 여수로의 행이다.

여수로 중 월등마을 들러 유명한 월등 복숭아 맞도 보구,

올만에 가치한 마눌과 달콤한 지리 화엄계곡 산행? 을 마무리 한다.



                  

                     2010. 08. 09.

들~ 떨어진 안심이.


화엄사 입구에서 한컷...

무더위 피해서 계곡에 오는 사람들 상당수 였음.

 

시원한 물떨어지는 이뿐곳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