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고향 마산舞鶴山(761M),대곡산(576M)산행
10, 04, 17, 07:35 영동지름집 앞에서 EXPO 명진이 한테~~~!!!
부대장이 대가꾸 한번도 가치하지 못해서 늘~미안, 지송 했었는데,
오늘은 산행부대장으로서 EXPO-의 안심산행을 책임져야 거따.
무학산은 학이 날개를 펴 춤을추고 있는듯한 형상의 산으로~!
안심은 쐬주에서...
진로(참이슬-ㅋ)-서울, 두산경월-강원, 대선주조-부산, 한라산-제주,
금복주-대구, 보해양조-전남(목포), 무학-경남(마산)....!!!
또한 “가고파“ 시인 노산 이은상(1903~1982)선생의 고향이라는데.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이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이하 생략 하구~~~!
소시적 국어시간을 생각해 봄시롱~~~!!!.
회장님, 산행대장님이 복이 많아설까~~~! 산행인원은 만차하구 남는다.
울 애마는 09:00경 섬진강휴게소 경유 비울것 비워뿔고 강바람 쐬고,
10:20경 마산시 중리역도착 산행 시작이다.
그런대로 산행로가 급하지도 않구 포근한 느낌이다.
잼난 아찌 바람님의 눈꽃위에서 해-봤다는 야그 들음시롱...
30분?~누군가 한잔 어쩌구~하는 바램에 스원한 보리차를 뱃속에 담꾸,
낙옆이 쌓인 아담하고 포근한 낙남정맥을 약1시간30분 걸었을까,
무학산이 바라보이는 아담한 장소에서 머시기를 뱃속에 담꾸 가자고 한다.
워~메~! 무시기 절케 마니~~~!!!,
"총각"님 감사와 함께,
육해공군 완죤 연합작전 이다.
21년산 물건너온것, 괴기볶음, 홍어삼합, 천연무공해두릅, 쌈 등~등~...
덩신이 없따.
얼릉무꼬 챙겨가꾸 바로곁의 무학산 몬당에 도착하니~,
전국에서 모였는지 산-몬당이 사람으로 덮어져따...
대충 예술-한담성 폼 잡어보구, 개나리 동산쪽 으로의 하산이다.
우리 민족의 애(哀)와 한(恨)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 꽃 진달래가 지는것을 느끼며,
바로아래 마산시가 한눈에,,, 남쪽으로 돼지를 닯은섬 돝섬도 보인다.
멀리 남서쪽에는 08년도 개통된 길이 1.7km의 마창대교가 보이고,
약2시간의 하산으로 그옛날 윤진사댁 며느리 사연의 만날고개에 도착한다.
삼림욕장 주변에 아름답게 피어 미풍에 살랑거리는 벚꽃 잎들을 보고
이뿐 님들과(미새,오색,흑조님) 가치 미술공부 함시롱,
아름답고 행복해뜬 무학산 산행을 마감 한다.
만날 고개 주차장 한쪽의 아담한 곳에서의 하산파티다.
총무님의 이뿌신 손길이 담긴 맛난 새조개 돌미나리 회무침 에따가,
기분이 조아설까~... 막걸리, ㅊ-이슬이 안심이 뱃속에 넘-자주 자주 ~!,
명진 룸에서도~!!!
그담부턴 Break 없는 넘은 기억이 없따.
누군가 무선 공항2지름집 와따구 내리래.
수고하신 고문님,회장님,부회장님,산행대장님,총무님등 운영진 모두님,
^^*꾸~뻑^^*^^~
담~에..... 안뇽~~~!!!
2010. 04. 18. 12:00
들 떨어진 ANS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