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0. 03. 20~21(1박2일)
어디로 : 충북 단양8경, 고수동굴, 청남대, 독립기념관 등
누구랑 : 고향 깨뎅이 구친 7쌍부부님 들캉
영수가 렌터한 차량을 (15인승 봉고) 타고 충북으로 향한다.
첨엔 네비가 잘안되니 어쩌구 난리가 아닌뎅,
글두 깨뎅이 구친님 들이라서 서로가 이해 된다.
충주댐에서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를 거닐어 보는데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다.
저녁엔 수안보 한화 리조트에서 짐을 풀고 1박을 준비한다.
아름다운~? 밤시간을 맹글라구 남친들만이 리조트를 벗어나서
시내의 노래방으로 향한다.
잼나게 놀다가 유흥을 마치고 리조트에 들와서 즐건시간 보내다가 잠들다.
이튿날이다.
수안보 온천욕으로 하루를 시작하다.
고수동굴을 거쳐서 청남대 란다.
고수 동굴에서 몇억년이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청남대에선
어두워뜬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독립기념관에 들렀따.
건물의 웅장함에 다시한번 감탄해 본다.
내부의 영화관에서의 입체영상 장면에 속아서 눈물을 흘려본다.
천안 삼거리의 병천순대를 먹고 병천순대에 대해 되새겨 본다.
좁은 미니버스 내에서의 아름다운 웃음거리와 함꾸네
약3시간의 운행으로 여수도착 및
신기동의 어느 조그마한 해장국집에서의 쐬주한잔및
스원한 해장국과 더불어
아름답구 행복해뜬 여행을 마감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