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내장산(763m) 단풍산행◈
삶이 힘겨울 지라도~?
힘이 되어주는“♡”이 있었으면~~~!!!.
이뿐 오색사랑을 품어야 한다며 울은 내장산에...^^_*_^^
09. 11. 04. 08:20경 영동지름집 앞에서 명산의 보람이 말구
황태자한테 올라 타라넹... (대형뻐스 2대로 이동함)
전국 산꾼이 몰려드는 그곳은~!
人山人海로 굉장히 복잡할거 갔다는 생각이 든다.
곡성 휴게손지 들러서 뭐시기 비워뿔고~.
10:30경 추령에 도착 산행시작이다.
유군치를 지나고 누렁이재를 거쳐서 장군봉이란다.
왜란 때의 유적지라고 하는뎅.....ㅎㅎㅎ
약30여분 산행으로 연자봉에 도착하다. 예술공부 쪼까해보구~~~!
신선봉이 나온다. 신선들이 놀았다고 하는뎅 진짤까~?
그곳을 쪼까 지나고 헬기장 부근에서
각자의 이뿐 정성을 뱃속에 담아본다.
자~ 출발이다.
첨부터 무리 산행은 안해야지~!. 하면서 까치봉에서 하산하기로 했는뎅~!
뭣땜시 인지 그냥 지나쳐 붓넹.
연지봉을 지나구 먹쟁이골 이란다.
험한 급경사 계곡으로의 하산이다.
월매나 경사가 심한지~.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망해봉, 불출봉, 서래봉도 귀경 못하구... 빡쎈 하산이다.
내장사도 못~. 우화정 을 거쳐서
이뿌고, 아름다운 오색단풍을 귀경하면서 일주문 주차장에 도착하다.
살아가면서 불변의 세가지 진리~~~.
諸行無常(제행무상) 會者定離(회자정리) 怨憎會苦(원증회고)를 되새겨 봄시롱...
서로 챙겨주고, 스원한 하산 막걸리을 나누어 주며,
산행길의 따뜻한 정을 느낀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오늘 함께 산행하신 명산횟님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고,
이뿐 산행을 이끌어주신 매-대장님, 이뿐-총무님등 운영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맨날 맨날 건강 하세효...
2009. 11. 06. 06:00
들 떨어진 ANSIMI